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경제기여액이 1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유일하게 경제기여액이 10조원 이상 증가하며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면, 원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 기업들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47조원으로 경제기여액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경제기여액 증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석유화학 기업들은 경제기여액 감소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