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GS건설과 태영건설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GS건설은 태영건설 지분을 인수하며 사업 참여 의지를 드러냈으며, 재개발 사업 진행 시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호조로 3년 5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반도체 사업 호황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신제품 효과가 떨어진 삼성 모바일 사업은 2분기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