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전기는 조 단위 IPO를 목표로 760만 주 공모를 진행하며, 이 중 110만 주는 기존 주주들의 구주매출이다.
특히 최대주주인 박동석 대표와 배우자는 55만 주씩 구주매출을 통해 약 330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2021년 418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23년 1817억원으로 4배 이상 급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 등 변수도 존재한다.
케이쓰리아이는 XR 솔루션 기업으로, 2025년 추정 순이익을 기반으로 희망공모가를 산정했으며, 향후 수주 성공률 등에 따라 실적 변동 가능성이 존재한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의료 및 자동화 관련 로봇 제조 기업으로, 2026년 추정 순이익을 기반으로 희망공모가를 결정했고, 2024년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