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체외진단 기기 제조·판매 업체인 프리시젼바이오의 지분 29.
7%를 확보하며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광동제약은 약 169억원에 프리시젼바이오 주식 344만9732주를 취득하며, 이는 향후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풀이된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유전체 분석 및 진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광동제약과의 시너지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분 취득은 광동제약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과 맞물려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