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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입장에서도 매력 없는 韓증시… 올해 자진 상폐 공시 벌써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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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폐지 러쉬, 밸류업 정책 역효과?
과도한 주주 제안과 공시 의무, 대주주 역차별 규제 등이 상장사의 부담으로 작용하며 자진 상장 폐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모펀드들은 투명성을 요구하는 상장 시스템에서 벗어나 투자금 회수 및 경영 자율성 확보를 위해 상장 폐지를 추진하며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야기하고 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오히려 주주 간 갈등을 심화시키고 한국 증시의 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24-07-02 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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