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이 오너 3세인 윤인상 이사를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상무이사로 승진시켰다.
윤 상무는 2018년 휴온스에 합류해 핵심 부서를 거치며 경영 수업을 받았으며, 현재는 전략기획실 실장을 맡고 있다.
윤 상무는 휴온스글로벌 지분 4.
16%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지난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올해는 휴온스 기타비상무이사에 신규 선임되며 경영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승진은 오너 3세의 경영 참여 확대와 함께 향후 그룹의 성장 전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