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는 휴장일이 많아 청약 진행은 없지만, 씨메스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수요예측이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
씨메스는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으로 쿠팡, CJ대한통운 등 대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방성 전도 필름(ACF) 제조업체로, 2021년 이전 상장 실패 후 재도전에 나섰다.
회계 및 내부 통제를 개선하고 실적도 안정적이어서 이번 상장 성공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진다.
30일 상장하는 제닉스는 무인 자동화 물류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4만원에 청약 경쟁률이 89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