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 침체 우려 속에 조선, 바이오, 화장품 등 다른 업종 주식이 주목받고 있다.
HD현대미포는 MR탱커 수주 증가로 3분기 흑자 전환 예상되며 목표주가가 급등했다.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FDA 승인과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의 계약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다.
코스메카코리아는 ODM 사업 확장과 워런 버핏의 울타뷰티 투자 소식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인기와 밀양 2공장 가동 예정으로 실적 호조가 전망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AI 시장 성장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로 목표주가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