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가 47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PEF) 출자 사업을 진행하며,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PE), 프랙시스캐피탈 등 전통의 강호 PEF 운용사들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이번 출자는 서원철 CIO의 첫 출자 사업이자 사상 최대 규모로, 일반 분야에는 MBK, IMM PE, 프랙시스캐피탈,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 JKL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6곳이 숏리스트에 올랐다.
소형 분야에는 큐리어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 LB프라이빗에쿼티 등 6곳이 선정됐으며, 크레딧 분야에서는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글랜우드크레딧, 스틱인베스트먼트 크레딧본부가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