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퍼레이션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 검사제 '알츠플러스'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되며 향후 2년간 비급여 처방 및 검사가 가능해졌다.
알츠플러스는 혈액 검사만으로 치매 위험을 진단 보조할 수 있어 기존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며, 4가지 바이오마커를 동시에 분석하여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였다.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시장 규모는 2023년 45억 달러에서 2032년 88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 치매 환자 수는 올해 100만 명에 달한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알츠플러스가 치매 조기진단 기술의 혁신을 이룬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