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취약 자영업자 연체율 또 10%대…저신용·저소득 대출 늘어"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상승, 금융 시스템 리스크 우려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며 금융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취약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2분기 연속 10%대를 기록하며 심각성을 드러냈다.
이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의 대출 증가와 더불어 차주 간 소득 및 신용 격차 확대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취약 자영업자의 부실 증가가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지만, 회생 가능성이 낮은 일부 취약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채무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4-09-26 11:03:0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