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의 주가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또한 1330억원으로 회복하며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특히 중국 합자법인인 상해엘리트의 실적도 매출 1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해엘리트는 사립학교와 국제학교 등에 프리미엄 교복 공급망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