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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국내 농업업체 호주서 500억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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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호주 스마트팜 수주로 내년 실적 기대↑
그린플러스가 호주 퓨어그린과 253억원 규모의 5만㎡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내년 호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호주 정부의 스마트팜 장려 정책과 10년간 독점 딸기 공급 계약이 확보된 점은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내년부터 호주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해외 스마트팜 매출은 약 5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24 14: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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