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투자운용이 스타필드 하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츠 '신세계스타리츠' 상장을 추진한다.
2025년 상장을 목표로, 다음 달 중 국토교통부에 영업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세계프라퍼티는 리츠 보통주에 재투자하여 책임운영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자산 가치 증가와 리츠 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