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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호주에 253억원 규모 딸기 스마트팜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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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호주 253억 규모 스마트팜 수주…'K-스마트팜' 수출 확대 기대
그린플러스가 호주에서 253억원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호주 현지 기업과의 10년 독점 딸기 공급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으며, 향후 지분 투자까지 논의 중입니다.
호주 정부의 스마트팜 장려 정책과 그린플러스의 독자적인 첨단 시스템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그린플러스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K-스마트팜'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2024-09-23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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