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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매각한 신세계L&B, 와인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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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체질 개선으로 실적 반등 노린다… 주가 반등 기대
신세계L&B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와인 사업에 집중하고 비수익 사업을 정리하는 체질 개선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와인앤모어 고급화 전략, 프리미엄 와인 판매 확대, 비주력 사업 정리는 매출 증대와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력 사업인 와인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2024-09-22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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