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과 유안타증권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여력이 높고 하반기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하나증권은 현대차의 GM과의 협업으로 인한 개발비 절감 효과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수주 증가 및 생산성 향상, HD현대마린솔루션의 중국 고객사향 매출 증가를 주목했다.
유안타증권은 현대차의 높은 주주환원 여력과 리가켐바이오의 ADC 기술 확보 경쟁 심화에 따른 임상 진입 기대, 한국콜마의 생산 능력 확장과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수주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