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관련 최종 손실 규모가 2조6000억~3조9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하며, 2025년 상반기까지 추가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저축은행은 '유의' 및 '부실우려' 사업장 비중이 높아 신속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며, 내년 상반기에 대출 만기가 집중되어 분양 부진 지속 시 추가 손실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질서 있는 정리가 진행 중이나, 단기간 내 저축은행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