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8개 지자체가 시민안전보험에 가입,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화재, 대중교통, 강도, 자연재해, 스쿨존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를 보상하며, 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여 보험사의 손해율 증가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서울시는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각 자치구도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하여 보험사의 보상 규모 확대를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보험사들의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