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가 자체 개발한 유산균을 활용한 구강질환 개선 조성물 특허를 획득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환인제약의 지분 인수는 비피도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로 해석되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한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비피도는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개별인정형 원료 등재 및 구강 건강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향후 체지방 감소, 면역 증진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