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의 AI 수요 지속 언급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활용 가능성 언급에 힘입어 HBM 관련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8일 만에 반등하며 2%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며 7.
38% 상승했고, 장비 공급사인 한미반도체 또한 5.
3%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를 대량 순매수했지만, 삼성전자는 순매도했다.
젠슨 황 CEO가 TSMC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면서 삼성전자의 장중 상승 폭은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