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2차전지 전해액염인 LiPF6를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6년 국내 주요 배터리 셀 업체들의 공장 가동 활성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
특히 미국 FEOC 규제로 인해 중국산 전해액 및 핵심소재의 미국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기업인 후성의 수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4년 반기 적자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업황 부진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2000t 규모의 LiPF6 신규 시설 투자를 통해 고객 수요 대응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