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씨가 경구용 항응고제 '에독사반' 개량신약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특허는 기존 원료 대비 물리·화학적 안정성 및 열 안정성이 뛰어나 고순도 및 고수율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엠에프씨는 2026년 완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독사반 시장 진출을 통해 40억~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엠에프씨는 하나금융21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어서 상장 후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