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CJ제일제당의 하반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주가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3분기 실적은 원재료 가격 하락과 국내 가공식품 매출 회복으로 탄탄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부터는 내수 오프라인 채널 매출 회복과 쿠팡과의 직거래 재개로 국내 매출 증가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만두, 피자 등 주력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에스닉·메인스트림 채널 진입, 올림픽 마케팅 등으로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