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은 GS글로벌의 해상풍력 부문 이익 기여도 확대 및 추가 수주 가능성으로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GS엔텍을 통한 해상풍력 사업 확장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영광낙월 프로젝트에서 2000억원 규모의 모노파일 수주에 성공했으며, 올해부터 실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내년 9월 납품 완료 예상되며, 올해 제조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하며 196억원 달성 전망이다.
특히 영광낙월 프로젝트 효과로 GS엔텍 이익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S글로벌의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4.
5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성장성 높은 해상풍력 실적과 추가 수주 가능성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