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낮은 로볼(low volatility) ETF가 주목받고 있다.
'TIGER 로우볼' ETF는 코스피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아웃퍼폼했다.
경기방어주와 업종 대표주 위주로 구성된 ETF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RISE 컨택트대표' ETF는 항공운수, 호텔, 백화점 등 경기 민감 업종에 투자하며 변동성을 낮췄다.
또한, '에셋플러스 코리아플랫폼액티브' ETF는 각 업종 1등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