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상반기 티몬·위메프 사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빠른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 론칭과 마케팅 강화, 조직 개편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빅데이터와 AI 활용으로 맞춤형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전세기 상품 강화를 통한 공격적인 판매 전략도 펼칠 계획이다.
코로나 리오프닝 이후 결손금을 모두 해소했으며, 확보한 현금을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과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