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증권가에서는 하나금융지주, LG이노텍, 한국콜마 등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주로 제시했습니다.
하나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결산 후 자사주 매입과 CET1 상승 전망, LG이노텍의 애플 AI 관련 기대감과 3분기 호실적, 브이티의 동남아, 미국, 중국 지역 확장을 성장 동력으로 꼽았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매출 인식 시작과 5공장 가동 예정, 크래프톤의 신작 '다크앤다커M' 출시 모멘텀, 한국콜마의 생산 능력 확장과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사 수주 증가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