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연금재단의 500억원 규모 위탁운용사 선정에 40곳의 운용사가 참여하며 경쟁이 치열해졌다.
PEF 부문 숏리스트에는 IMM PE,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PE,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시장에서 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던 PE·VC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IMM PE와 IMM인베스트먼트는 공무원연금의 1400억원 규모 국내 사모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숏리스트에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