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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워크아웃 순항vs불신 고조”…태영건설 채권단 내부 균열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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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SBS 매각 없이는 불가능? 채권단 내부 갈등 심화
태영건설 채권단 내부에서 에코비트 매각만으론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SBS 지분 매각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400곳에 달하는 채권단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특히 산업은행과 기타 금융 채권자들의 이해관계가 상충하고 있다.
채권단 일각에선 에코비트 매각 과정에 대한 정보 공개 요구와 함께 티와이홀딩스의 추가 자구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SBS 지분 매각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핵심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채권단은 SBS 매각 없이는 부채 조기 상환 및 신용등급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2024-09-05 17: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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