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피도 지분 전량을 150억원에 매각하며 사업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이는 기존 주력 사업 강화 및 바이오 소부장 배지와 레진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배지와 레진 사업은 송도 공장과 여수 공장 완공으로 대규모 생산 시설 확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핵심 사업인 효소·바이오제약 및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아미코젠의 사업 구조조정은 재무 건전성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