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이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와 고령 택시운전자 운전시계 확대를 위한 사각지대(BSD)효과 실증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차량용 사고예방시스템 신사업에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앤씨앤은 지난해 교통안전공단 대전, 세종, 충남 본부의 동일 분야 실증사업에 참여해 사고 예방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일반택시 170대에 시범 장착하여 6개월의 실증기간을 거친 후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되면 전국 택시로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앤씨앤은 자체 개발한 사람, 차량 인식 AI(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통해 위험 요소를 인식해 택시운전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번 사업에서도 사고예방 효과가 탁월한 점을 입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