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흥국에프엔비의 해외 진출 본격화로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하는 과도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과일농축액 부문과 테일러팜스의 실적은 견조합니다.
신제품, 신사업 거래선 확대 및 광고홍보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와 내년 수출 증가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한 성과 확인이 기대됩니다.
흥국에프엔비는 10% 전후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가 52주 최저가 수준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