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등 공시 지연·번복, 투자자 불신 키워... 상장폐지 위기?
전진바이오팜, 케어젠, 큐라클 등 바이오텍들이 공시 지연·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되며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문인력 부족, 기술특례상장 제도 활용 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전진바이오팜은 벌점 12점을 받아 향후 1년 내 3점만 더 받으면 상장폐지 될 수 있습니다.
규제당국의 솜방망이 처벌과 기업 내부 공시 체계 미흡도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최근 불성실공시법인 수가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