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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존속 의문” 지적 금양, 외부감사인 기습 교체…담당 임원의 전 직장[시그널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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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회계법인 교체 논란… 2차전지 사업 불확실성 커지며 주가 급락
금양이 지정 감사를 받은 지 1년 만에 회계법인을 교체했지만, 현 경영진단 담당 임원이 교체된 회계법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외부 감사를 쉽게 받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금양의 재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액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양의 올 상반기 연결 영업손실액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고, 유동부채는 3800억 원이나 급증했다.
이러한 악화된 재무 상태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2차전지 사업의 실적은 아직까지 미미하며, 공장 건설 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이러한 악재들이 겹치면서 금양의 주가는 연초 10만 원을 넘었던 것에서 최근 5만 원대로 급락했다.
2024-08-25 17: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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