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전문기업 엠83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1조 9142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으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엠83은 업계 최고 수준의 VFX 슈퍼바이저 조직과 100명 이상의 인력을 기반으로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4%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엠83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