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미국 기술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2분기 실적 호조로 인해 반도체와 방산주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이 거래대금 상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8월 초 '블랙 먼데이' 이후 반도체 대장주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강했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 기대감과 2분기 실적 호조로 인해 제약·바이오 업종에도 투자자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알테오젠, 랩지노믹스, HLB, 우리바이오 등이 거래대금 상위에 포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