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가 경북 상주군에 60억 규모의 스마트팜 2단지 온실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스마트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작년 1단지 공사에 이은 추가 수주로,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련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스마트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