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환자 수 급증으로 치료제 부족 상황이 우려되면서 진양제약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진양제약은 페노피브레이트 성분의 리피페노정을 생산하는데, 해당 성분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최대 70%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특히 페노피브레이트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투여 시 48시간 만에 염증을 제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진양제약에 대한 투자 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료제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 허가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