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지난해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 기업 971곳으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41%에 달해.

3년 새 140개 기업이 추가됐으며, 올해 1분기에는 1691개 기업 중 47%가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을 기록.

고금리와 경기 불황, 업황 부진으로 기업 실적 악화가 주요 원인.

대기업 계열사들도 실적 악화로 이자도 못내는 상황.

특히 CJ CGV는 3년 이상 한계기업으로 분류.

은행권 기업대출 연체율도 증가 추세.

이자 상환 부담 증가와 실적 악화는 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 심리 위축과 기업 신용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