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가 상반기에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굵직한 드라마 프로젝트들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증가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특히,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SBS '보물섬', '살롱 드 홈즈', '사마귀' 등 배우 라인업이 탄탄한 드라마들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영화 제작과 배급에도 전력을 쏟을 예정이며, 3분기에는 고아성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 조여정, 정성일 주연의 '인터뷰', 구교환 주연의 '왕을 찾아서' 등 다양한 장르의 K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