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반등에 국내 반도체 및 전력 인프라 주가 강세.
엔비디아 주가는 AI 산업 성장과 액면분할 효과로 상승했으나, 블랙웰 반도체 생산 지연 및 AI 수익성 논란으로 하락.
7월 생산자 물가지수 하락과 블랙웰 출시 지연 우려 완화로 엔비디아 주가 반등하며 관련 업종 동반 상승.
국내 반도체 소부장주는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주가와 상관관계로 상승.
외국인 매수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다만 빅테크 기업의 EPS 성장률 둔화로 상승장 재가동에 대한 기대는 약해.
28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시장 방향성 결정될 것으로 예상.
3분기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잭슨홀 미팅, 고용 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에 따라 정체될 가능성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