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무더위 속 가축폐사에 럼피스킨·ASF까지…축산 방역 '비상'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추석 앞두고 축산업 '비상'… 럼피스킨·ASF 확산에 가축 폐사까지
8월 중순에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15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했으며, 럼피스킨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발생하면서 추석을 앞둔 축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럼피스킨은 올해 첫 발생으로 안성시 한우농가에서 6마리가 감염되어 살처분되었으며, 주변 10여 개 시·군에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ASF 또한 경북 영천시 양돈농장에서 발생하여 올해만 7번째 발생이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축산물 가격 상승이 우려되며, 추석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4-08-13 20:13:3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