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12일 열리는 'KIW 2024'에 삼성전자, 현대차, 셀트리온, 토스 등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의 밸류업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AI,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방위·우주산업 등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전망과 투자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서진석 대표 부자가 함께 참석해 바이오제약산업의 미래와 투자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