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 노머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노머스는 원더월과 프롬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 IP 기반 엔터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지난해 948%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400명 이상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 IP - 멀티 서비스' 전략으로 아티스트와 팬 간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락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노머스는 글로벌 팬덤 확장 및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