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6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2026년까지 3년간 별도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자사주 소각은 24일에 진행되며, 향후 3년간 매년 자기주식 매입, 보유 자기주식 소각, 결산 배당 등을 통해 주주환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2차례의 현금배당과 3차례의 자기주식 취득에 이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