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강화군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범농협 계열사의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신용인 마케팅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일손돕기, 수해복구 지원 등 매년 4차례씩 진행되는 정기적인 활동 중 하나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냅니다. 특히 ESG 경영이 주목받는 현 시대에, 농촌 봉사활동은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KB증권의 WM(자산관리) 자산이 60조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2017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지속적인 WM 전환 전략과 올해부터 추진된 '고객관리-맞춤솔루션-채널연계' 전략의 결과입니다. 특히 고객 니즈에 맞춘 포트폴리오 제공, 고객 수익 극대화 노력, 차별화된 채널 전략을 통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특화 점포를 확대하고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주식거래 활황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 가까이 늘어난 2조5000억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 수수료 수익은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15.9% 증가했으며, 특히 수탁수수료는 9.4% 늘었습니다. 기업금융(IB) 부문 수수료는 회사채 발행 규모 확대에 힘입어 14.0% 증가했습니다. 자기매매손익은 채권관련 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도파생결합증권 평가이익 증가로 3.9% 늘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이 공모주 청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주식쿠폰을 지급하며 공모주 청약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공모주 중개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증권사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가까이 증가했지만,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적립으로 지난해 4분기 적자에서 벗어났다. 수수료 수익 증가와 자기매매 손익 개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지만, 부동산PF 관련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금감원은 부동산PF 부실 사업장 구조조정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손실 흡수 능력 확충을 강조했다.

1분기 국내 증권사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익이 19.4%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IB 부문 수수료와 자산관리 부문 수수료도 각각 14.0%, 12.6%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다만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부동산 PF 구조조정 본격화 등으로 수익성 둔화 가능성도 우려됩니다.

한국증권금융이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새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정각 신임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다양한 요직을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로, 증권금융의 경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김 사장은 자본시장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증권금융의 역할 강화 및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