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1조3천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美 진출 가속화 2024-06-18 09:01:31
HK이노엔,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 3사가 공동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IMB-101'이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에 9억4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됐다. 계약금 2000만달러(약 276억원)를 포함해 총 9억4000만달러 규모다.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일본 포함) 지역이며, HK이노엔은 계약 조건에 따라 총 계약 규모의 일정 비율 수익금을 수령한다. 이번 기술이전은 HK이노엔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소식이며, 향후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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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자가면역질환 신약 기술수출…1조3000억원 규모 2024-06-17 14:58:45
HK이노엔이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IMB-101'을 미국계 제약사 내비게이터 메디신에 9억4000만 달러(1조30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했습니다. HK이노엔은 계약 조건에 따라 일정 비율의 수익금을 수령하고, 향후 제품 출시에 따라 별도의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IMB-101은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 중입니다. 이번 기술 수출은 HK이노엔의 신약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1조3천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주가 급등 2024-06-17 14:36:44
와이바이오로직스, HK이노엔, 아이엠바이오로직스 3사가 공동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이 미국 신약 개발 전문 기업에 9억 4천만 달러(약 1조 3천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IMB-101은 OX40L과 TNF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로,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번 계약은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포함하며, 계약금 2천만 달러(약 280억원)와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기술료 최대 9억 2천 4백 75만 달러(약 1조 3천억원)를 지급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