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가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내년 초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이번 투자를 주도하며 최대 지분율을 확보했고, 한국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스틱벤처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노타는 AI 경량화 솔루션 '넷츠프레소'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엔비디아, 인텔 등 글로벌 기업과 계약을 확대하고 있으며, 삼성, LG, 네이버 등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도 유치했습니다. 특히 '넷츠프레소'는 AI 모델을 디바이스에 최적화하는 플랫폼으로 AI 반도체 기업들과의 대규모 계약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