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하반기에도 신작 출시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신작인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검증된 IP 활용과 방치형 키우기 장르를 결합하여 흥행 가능성이 높다. 넷마블은 ‘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일곱 개의 대죄’ 등 IP 활용 게임으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 매출 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